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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식중독 여름에 많은 이유와 대처 방법

by stockday 2019. 12. 14.

식중독은 심한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왜 여름에만 특히 식중독 사고가 많은지 대처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식중독은 왜 여름에 많아질까?

인체에 나쁜 미생물이나 미생물이 만들어낸 독소가 들어있는 식품, 또는 물을 먹고 구토나 설사를 하거나 열이 났을 때를 식중독이라고 합니다.

자연에 존재하는 자연 독이나 인공적인 화합물도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식중독은 덥고 습한 여름에 잘 생기는데 그 이유는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같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은 대부분 35도에서 36도 내에서  제일 빨리 늘어나기 때문이죠

식중독균

그래서 여름철에 세균성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여름 날씨가 식중독균이 자라기에 알맞은 날씨이기 때문에 실내에 오래 두었던 음식을 먹게 되면 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식중독 대처 방법

식중독대처

이렇게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약을 먹어서 구토나 설사를 억지로 멈추게 하기보다는 몸에 나쁜 균이 구토나 설사를 통해서 몸 밖으로 완전히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식중독은 구토나 설사로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하는 정도로 저절로 회복이 되지만 열이 심하게 나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

식중독균은 상한 음식이나 잘 익지 않은 어패류를 먹을 경우 또 비위생적으로 조리한 음식을 먹을 경우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74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조리를 하거나 더운 음식은 60도 이상에서, 찬 음식은 4도 아래에서 보관이 필요합니다.

상한음식

또 다친 손으로 음식을 음식을 조리하지 않고 조리하기 전이나 음식을 먹을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물은 끓여서 마시고. 음식물은 익혀 먹어야 합니다.

특히 제대로 보관되지 않은 오래된 음식들은 먹지 말고, 음식을 먹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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