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실린1 푸른 곰팡이가 수 억명을 살렸다? 항생제의 역사 병원에 다니면 항생제라는 말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항생제(페니실린)의 역사는 꽤 흥미로워 소개하고자 관련 글을 소개합니다. 플레밍이라는 영국에서 유명한 세균학자가 있는데 식중독을 일으키거나 상처를 곪게 해 사람의 생명을 위험하게 하는 포도상 구균을 연구하다가 푸른곰팡이에 있는 어떤 성분이 거의 모든 세균을 죽이는 것을 발견했지요 그리고 그 성분을 페니실린이라고 이름 지었어요 플로리와 체인이라는 두 학자가 이 푸른곰팡이에서 치료 성분만 뽑아서 약으로 만드는 방법을 만들어냈단 말이에요 페니실린이 나오기 전에는 수술을 한 이후에 감염 때문에 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살짝 벤 상처나 감기만 들어도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었지요. 하지만 요즘은 그런 경우가 극히 드물지요. 다 페니실린 덕이예요 감염.. 2019.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