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질환1 스마트폰 손저림, 목아프면 그만하라는 경고인 이유 바르지 않은 자세로 책이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오랫동안 사용했을 때 전방두부자세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전방두부자세라는 말대신 우리나라에서는 거북목 증후군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용 때문에 생기는 손과 목건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과 목건강 사람의 목뼈는 7개로 앞으로 볼록하게 휘어서 배열되어 있어요. 그런데 스마트폰은 보통 허리 근처나 무릎에 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고개를 많이 숙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아래쪽 목뼈는 심하게 구부러지고, 위쪽 목뼈와 머리뼈는 머리를 뒤로 젖히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머리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지는 자세가 돼요. 이런 상태를 전방두부자세, 흔히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자세가 나빠지면 뼈와 관련된 질환이 생길 수 있거든.. 2019. 11. 21. 이전 1 다음